제라드 레만은 세계 최고의 와인을 만드는 와인메이커들과 함께 일해온 열정적인 완벽주의자로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30여년 동안 프랑스 양조가 협회, 소믈리에 필립 자메스(Philippe Jamesse, Domaine Les Crayère 도멘 레 크레이에르), 그리고 소믈리에 제라드 바셋(Gérard Basset, 2010년 세계 소믈리에 대회 우승자) 등과 협업해 왔으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양조학적으로 가장 적합하고 전문적인 글라스 컬렉션을 디자인해왔습니다. 각각의 협력자들은 그들의 전문성과 지식을 제공하였으며, 제라드 레만은 자신의 전문적인 기술과 접목하여 와인 양조 과정의 개성을 완벽히 표현해 낼 수 있는 자신만의 독창적이고 독보적인 디자인의 와인 글라스를 만들어 냈습니다. 제라드 레만은 자신만의 완벽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바탕으로 제조사인 ‘라 베르리 드 라 마른’과 함께 그의 철학과 기술을 집대성한 브랜드인 레만 글라스를 만들어냈습니다. ‘라 베르리 드 라 마른’ 은 40여년 동안 프랑스를 비롯한 세계 와인 업계에서 명성을 쌓아온 글라스웨어 전문 회사입니다.


LEHMANN GLASS Référence Jamesse COLLECTION INITIAL 30
레만글라스 자메세 컬렉션 이니셜 샴페인 글라스(300ml)

- 용량 : 300ml - 10 oz
- 높이 : 23.3 cm
- 지름 : 7.2 cm
- 소재 : 무연 크리스탈 글라스
- 제작 방식 : 머신 메이드(Machine blown)

샴페인을 비롯한 스파클링 와인을 마시기 위해 만들어진 글라스입니다. 레퍼런스 자메세 컬렉션은 프랑스 샹파뉴아르덴 지역의 샴페인 생산 중심 도시인 랭스(Reims)의 최고급 프리미엄 호텔인 ‘도멘 레 크레이에(Domaine Les Crayères)’의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에서 셰프 소믈리에를 담당하는 필립 자메세(Philippe Jamesse)와의 협력을 거쳐 만들어졌습니다. 그는 와인과 함께한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매끈한 라인을 가진 우아한 컬렉션을 디자인하였습니다. 각 와인 글라스는 와인이 글라스에 담겼을 때 시각적으로 더욱 풍부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크고 넓게 만들어졌습니다. 샴페인 글라스는 샴페인 특유의 미세한 기포를 더욱 오래도록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며, 레드와 화이트 와인 글라스는 이상적인 스월링을 통해 와인 본연의 맛을 즐기도록 도와 줍니다. 와인 글라스의 뛰어난 투명도 또한 스틸 와인과 스파클링 와인 본연의 뉘앙스를 완벽하게 느끼는 것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