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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 즈위젤(숏트 쯔비젤), 독일 유리의 역사와 함께...
Date : 200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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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OTT ZWIESEL

항상 생각하는 것이지만, 참 어려운 글자라 생각된다. 엔비노에서 처음 판매를 시작할때도 우리나라말로 표기하는 방식이 여러가지라서 혼란스러웠던 것이 기억나는데...
수입사에 따라 '숏 쯔비셀', '쇼트 쯔비젤', '쇼트 쯔비즐' 그리고 '쇼트 즈위젤'등의 여러 이름을 제안했었다.
당시 수입사에서는 영어식 발음이 우리나라 발음에 가장 무난하고 판단해서인지 '쇼트 즈위젤'이라는 이름을 결정했고, 엔비노는 이에따라 아직까지 쇼트 즈위젤이라는 브랜드명을 쓰고 있다.
현재까지는 '쇼트 즈위젤'과 '숏트 쯔비젤'을 많이 쓰는 것 같고...

쇼트 즈위젤은 독일의 유리 전문 회사인 쇼트(SCHOTT)와 즈위젤 지역에서 생겨난 즈위젤 글라스웍스(Zwiesel Glasworks)의 이름을 합친 것이다. 현재는 회사에서 소유한 브랜드가 되었고, 회사명은 '즈위젤 크리스탈글라스(Zwiesel Kristallglas AG)'로 바뀌었다.
1872년부터 이어져온 즈위젤의 크리스탈 노하우와 1884년부터 이어져온 쇼트의 기술력의 결정체가 바로 즈위젤 글라스인 것이다.
기존의 레드(산화연, lead) 크리스탈이 아닌, 지르코늄이나 티타늄을 넣은 트라이탄이라는 신소재를 발명하여 무연 크리스탈 글라스의 혁명을 일으킨 브랜드가 바로 즈위젤이다.

즈위젤 글라스는 내구성이 좋고, 디자인이 다양하여 케이터링 시장을 비롯하여 전세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즈위젤1872는 전통 핸드메이드 글라스웨어를 생산하면서도 신소재를 이용하여 더욱 좋은 핸드메이드 글라스를 만들어내고 있다.

[즈위젤 역사]

1872년 독일 즈위젤 지방 출신인 안톤 뮬러(Anton Müller)가 Annathal이라는 글라스 공장을 설립했고, 1884년 Tasche 가문에 공장을 매각했다. 이때 회사명이 Zwieseler Farbenglashütte Gebrüder Tasche로 바뀌었다.

1920년대 초반 까지의 즈위젤 글라스웍스는 산업과 건설용 유리 생산에 기반을 둔 회사였다.

1924년 음료용 글라스웨어를 처음 출시한 즈위젤 글라스웍스(Zwiesel Glassworks)는 1927년 종합 유리 회사인 쇼트(Schott)에 투자를 받아 인수되었다.

1945년 제2차세계대전의 결과 동독 지역의 공장을 모두 잃은 쇼트사는 서독으로 회사를 옮겼고, 즈위젤 또한 동독지역의 공장을 모두 잃고 즈위젤 지역의 공장만 남게되었다.

전쟁의 상처가 치유된 즈위젤은 1961년 기계식 생산으로 모든 공정을 거친 음료용 스템웨어를 선보였다.

1970년 기계식으로 불어 만들어진(Machine-blown) 레드(lead) 크리스탈 글라스웨어를 만들어냈다.

1991년 모회사인 쇼트의 연구진과 함께, 레드(산화연,lead)이 들어가지 않는 무연 크리스탈을 만들어낸다.

2005년 회사의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사명을 '쇼트 즈위젤(Schott Zwiesel AG)'에서 '즈위젤 크리스탈글라스(Zwiesel Kristallglas AG)'로 바꾸었다.

현재 '즈위젤 크리스탈글라스'에는 '즈위젤 1872(Zwiesel 1872)', '쇼트 즈위젤(Schott Zwiesel)', '제나 글라스(Jeaner Glas)'의 3가지 브랜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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